경남농기원, 농촌자원사업 경진대회 ‘대상’
경남농기원, 농촌자원사업 경진대회 ‘대상’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12.01 18:06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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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자원사업 국가균형발전·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
▲ 2020 농촌자원사업 추진성과 우수기관 선정 온라인 국민심사에서 경남도농업기술원 고희숙 농촌자원과장이 발표하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6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대상’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농촌자원사업의 국가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평가항목은 농촌자원사업 분야 예산집행률, 기술보급, 전문인력 육성 및 문제해결, 정부정책실현 기여도, 성과확산 기반조성 및 파급효과, 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 6개 항목이다.

이와 함께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분야 경진대회에 참가한 거제시 옥산토마토작목반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농촌자원 기술보급과 농산물가공 성과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5명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는 유공자 격려와 농촌자원사업 성과 정보공유체계 구축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모색하는 자리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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