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상공회의소 이상석 회장은 지난 12월 1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성상 대면업무를 할 수 밖에 없는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필수노동자’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김무찬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이상석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있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우리시민의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보건·의료, 돌봄, 환경미화, 운송·배달업 등 분야에서 애쓰시는 모든 필수노동자님들께 고마움과 응원을 메시지를 보낸다”며 모든 상공업계종사들이 함께 고마움을 알려 필수노동자들에게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석 회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성심새마을금고 박상재 이사장,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황영숙 회장, 통영신애원 강철 원장을 지명했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된 만큼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김병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