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코로나19예방 위한 의료기관 특별점검 나서
의령군 코로나19예방 위한 의료기관 특별점검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12.02 18:14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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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의료기관·요양병원 26개소…감염예방 방역수칙 교육
▲ 의령군은 지난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 1개반 2명이 특별점검, 지도에 착수했다.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지난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 1개반 2명이 특별점검, 지도에 착수했다.

군에 따르면 관내 의료기관, 요양병원 26개소이며, 점검내용은 ▲감염관리(종사자·이용자 마스크 의무화 착용, 방역관리자 지정, 감염예방 방역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실시, 시설 내 방역물품(손소독제, 마스크) 비치여부) ▲유입관리(외부인 방문 및 면회제한, 신규 입원자 진단검사, 종사자 발열·호흡기 증상 감시 및 유증상자 업무배제) ▲시설관리(환기수준 및 환기시설 적정유지, 환자가 자주 접족하는 손잡이 등 수시 환경관리) ▲대응관리(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했다.

만약 확진자 발생 대비 대응계획수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현장점검, 상시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에 대한 특별현장점검으로 감염전파를 사전에 차단하여 군민의 건강보호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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