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수험생 응원 나서
구인모 거창군수, 수험생 응원 나서
  • 이태헌기자
  • 승인 2020.12.03 16:3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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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장 주변 방역·교통 대책 등 행정 지원
수험생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 전달
▲ 구인모 거창군수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마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과 교통대책 등 수험장 주변환경을 점검하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거창군은 거창교육지원청과 거창경찰서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관련 수험생 검사 지원, 수험장 주변 방역, 교통 수송 대책, 인근 지역 소음 차단 등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유난히 힘든 수험생활을 이겨낸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 그동안 많았습니다”라고 격려하며,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수험생들의 수능대박과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처음으로 12월에 치러지며, 거창군에서는 관내 3개교에 650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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