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대출 빙자해 기존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현금 전달
경찰에 따르면 한정우 경찰서장, 칠서파출소장, 칠서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함안군과 협의해 내년 1월말까지 경찰, 행정관서와 홍보활동에 동참한다.
또한 금융기관, 아파트 단지, 산업농공단지, 다중운집 장소에 대대적으로 홍보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한정우 서장은 “최근 저금리 대출을 빙자해 기존대출금 상환을 명목으로 현금을 전달받는 대면편취 수법 등 신종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군민들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