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포기 지역주민 150세대 전달
자활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자활참여자와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소규모 인원만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400여포기는 저소득 자활참여자와 장애인가구, 저소득 지역주민 등 150세대에 전달됐다.
노준석 자활센터장은 “어려운 올 한해를 잘 버텨낸 힘으로 내년에도 자활참여자의 자립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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