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 자리한 국보 제105호 범학리 3층석탑의 복원탑이 겨울밤을 비추는 조명을 밝혔다.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동의보감촌의 출입문, ‘동의문’ 위로 복원탑의 모습이 겹쳐보인다. 사진제공/산청군·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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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 자리한 국보 제105호 범학리 3층석탑의 복원탑이 겨울밤을 비추는 조명을 밝혔다.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동의보감촌의 출입문, ‘동의문’ 위로 복원탑의 모습이 겹쳐보인다. 사진제공/산청군·양성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