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2절지에 소방차 그림과 ‘불이나면 내 마음도 불이나요’, ‘코로나는 거리두기 화재예방은 관심갖기’, ‘우리를 지켜주는 고마운 119’ 등의 응원 메시지에 감사와 격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하고 훈훈한 선물을 보냈다.
조현문 소방서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은 감사히 잘 받았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사회적 피난약자에 대한 안전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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