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침이슬영농조합법인, 초동면에 쌀 300kg 기탁
밀양 아침이슬영농조합법인, 초동면에 쌀 300kg 기탁
  • 장세권기자
  • 승인 2020.12.23 18:07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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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10kg 30포 90만원 상당 전달
▲ 아침이술영농조합법인 김규수 대표(왼쪽)가 초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30포를 전달했다.
밀양시 초동면 대곡리에 위치한 아침이슬영농조합법인(대표 김규수)은 초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30포(9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규수 아침이슬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이때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덕 초동면장은 “이웃을 위해 선행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전해져 취약계층에게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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