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율곡농협, 수해농가 지원금 전달식
합천 율곡농협, 수해농가 지원금 전달식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12.23 18:07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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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 합천군 율곡농협에서는 지난 17일 관내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농가에 영농자재교환권 및 가전·생필품교환권 전달식을 가졌다.

합천군 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에서는 지난 17일 관내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농가에 영농자재교환권 및 가전·생필품교환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올해 잦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2명 농가(축산피해3농가, 하우스피해 9농가, 특용작물 2농가, 주택피해 28농가)를 초정하여 1인당 100만원씩 4200만원의 교환권으로 지급 하였다.

한편 강호동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와 태풍·수해 등으로 주택이며, 농작물에 반복적으로 재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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