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 이웃과 함께 아픔 나누자”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방만혁)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산읍, 천전동, 성북동, 이현동 관내식당 4곳에 30만원씩 120만원을 선결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진주시협의회 여성회(여성회장 손성은)도 관내식당 4곳에 20만원씩 80만원를 선결제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는 “진주시 30개 읍·면·동 위원회에서도 함께 동참하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에 됐으면 한다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고 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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