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장동 지사협 ‘착한 선결제’ 동참
진주 초장동 지사협 ‘착한 선결제’ 동참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20.12.27 15:41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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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 돕기

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장동위원회(위원장 이정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24일 초장동 지사협 임원진은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식당을 찾아 위원회 경비 일부를 선결제하고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이정자 위원장은 “착한 선결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작은 도움이란도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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