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함안지사,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활동 참여
농어촌 함안지사,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활동 참여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12.27 16:31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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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회이상 내 고향 물살리기의 환경정화행사
▲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활동 일환으로 여항면에 있는 봉성저수지 일대 각종 쓰레기 수거 활동에 나셨다.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최재호)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활동 일환으로 여항면에 있는 봉성저수지 일대 각종 쓰레기 수거 활동에 나셨다.


지사에 따르면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활동은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및 일반쓰레기 수거해 마을 경관개선 및 청정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활동이다.

이에 함안지사는 매년 2회이상 내 고향 물살리기의 환경정화행사를 개최해 중점관리시설, 수질오염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함안지사 직원 15명은 영농폐기물, 일반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어 산인면에 위치한 이곡저수지에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활동을 지사 직원들과 함께 벌였다.

최재호 지사장은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공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이 지역사회 활력증진에 보탬이 되길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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