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리 목욕탕에 다녀왔더니 발톱이 하애졌네양말 속에 꼭꼭 이름없이 살자 더니이만큼 키워놓고도 모르는 척 내숭만성큼성큼 속도 없이 양말 뚫고 하늘 본다엄지랑 줄을 맞춰 독바로 세워 놓고툭툭툭기다림 들이 추락하는 오후 나절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도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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