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0년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 따뜻한 온정
거창군 2020년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 따뜻한 온정
  • 이태헌기자
  • 승인 2021.01.03 17:24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집 연합회·한국농촌지도자 거창군연합회
종합건설업 거창군 건설협의회서 아림1004 기부
▲ 거창군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아림1004 후원금 100만4000원을 기탁했다.

거창군에서는 2020년 마지막 날인 지난 12월31일에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먼저, 거창군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매화)에서 아림1004 후원금 100만4000원을 기탁했다. 어린이집 연합회는 거창군 관내 어린이집 23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에도 아림1004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한국농촌지도자 거창군연합회(회장 유기현)에서도 아림1004 후원금 100만4000원을 기탁했다. 13개회 513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한국농촌지도자 거창군연합회는 품목별 농업인 교육, 도농교류 활동 등의 사업을 하며 2016년부터 두 차례 아림1004 후원금으로 200만8000원을 기부했다.

이어서, 종합건설업 거창군건설협의회(회장 정태영)는 저소득 30가구의 생계비 지원금으로 300만원을 거창군에 전달했다. 종합건설업 거창군건설협의회는 26개의 거창군 종합건설업 업체로 이뤄진 단체이며, 2020년 1월 아림1004 후원금으로 301만2000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끝으로 주식회사 부광조경(대표 성은경)에서도 기부식 없이 조용히 아림1004 후원금으로 100만4000원을 거창군에 전달했다. 이태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