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서장, 각 과장 필수인원 4명만 참배
소방서에 따르면 충의탑 참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윤영찬 서장과 각 과장을 포함해 필수인원 4명만 참석했다.
윤영찬 서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 분향과 묵념을 통해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또한, 직원들도 별도의 시무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새해 첫 일과를 시작했다.
윤영찬 서장은 2021년에도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함안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