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농관원 농정시책 유공 2명 정부 표창
진주 농관원 농정시책 유공 2명 정부 표창
  • 황원식기자
  • 승인 2021.01.06 17:44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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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윤·고정안 주무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무소 임세윤 주무관(왼쪽)과 고정안 주무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 2명이 2020년도 농식품 분야 주요 업무·정책 목표 달성 및 성과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장농정 홍보 유공자로 수상한 임세윤 팀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공익직불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올바른 농약 안전사용에 대한 농업인 인식도 제고를 위해 무더위 쉼터,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방문 간담회와 지역 언론 홍보 강화로 현장 소통 농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고정안 주무관은 농산물의 물류표준화 촉진 및 규격화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유통비용을 절감했고 공공비축 매입검사 시 이통장과 대규모 농가 사전지도 강화로 톤백 출하를 유도해 대형포대벼 확대 기반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성규 진주사무소장은 “올 한 해도 농업인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고 농업인이 더 만족하는 현장농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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