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함안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시행
2030 함안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시행
  • 김영찬기자
  • 승인 2021.01.07 18:0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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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권역·칠원권역 주민설명회시행 논의 거쳐 확정
함안군청

함안군은 급변하는 환경과 행정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위해 ‘2030 함안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2019년 5월부터 본격 착수해 군민 설문조사 관련부서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회의 분야별 중간보고회 4회 군의회 설명회 가야권역·칠원권역 주민설명회을 차례로 시행하고 논의를 거쳐 ‘2030 함안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을 확정했다.

확정된 장기종합발전계획은 군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해 미래산업, 농림축산업, 지역개발, 도로·교통, 주거·안전 보건복지, 교육·문화, 자연·환경, 역사·관광, 마을경제 등이다.

또한 군은 2030 장기종합발전계획의 그랜드비전을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고품격 함안으로 설정하고 넉넉한 경제, 유쾌한 문화 행복한 사람 편안한 공간 등 4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16개 부문 200여개의 추진 전략사업을 제시했다.

주요 세부사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고도화 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출전략품목 스마트 농장 운영 신산업육성기반 마련 철도중심의 광역환승체계 구축 창원시 S-BRT와의 환승체계 구축 다양한 계층의 수요공급형 주거단지 조성이다.

또한 안전한 스마트도시, 그린뉴딜 함안 생태계 녹색복원, 꽃의 고장 함안만들기 추진, 함안 고분형으로 디자인된 랜드마크 복합단지 조성 한국형 스마트 은퇴자주거복합단지(CCRC)도입 유네스코 3관왕 프로젝트 마을별 그린사회적경제조직 운영 함안형 육아 친화 공동체 조성 세대 장애 통합형 복지타운 건립 등이 포함돼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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