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양산시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BNK금융그룹, 양산시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 차진형기자
  • 승인 2021.01.11 17:42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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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1200만원 상당 생필품 240박스 전달
▲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 지난 8일 따뜻한 겨울나기 ‘오버컴 투게더’ 생필품 240박스를 양산시에 전달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 지난 8일 따뜻한 겨울나기 ‘오버컴 투게더’(함께 극복하자) 생필품 240박스(12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박선호 상무, 양산영업부 이상룡 부장, 경남은행 예경탁 상무, 양산금융센터 황재철 센터장이 참석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올 겨울에는 한파와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BNK금윰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 시기에 이웃을 위해 성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품은 어려움을 겼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레몬청, 미역, 미숫가루, 현미누룽지, 조철쌀강정 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산시 관내 저소득계층 2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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