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마중물 봉사회와 체결…한국 문화 체험 기회 제공
이날 협약식은 손영우 총장의 격려사와 양산 마중물 봉사회 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손영우 총장은 “유학생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통해 한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해외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는 281명의 해외유학생이 재학 중에 있으며, 해외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후원의집’ 프로그램도 진행 중에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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