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과제’ 해결 위해 광폭 행보 나서
홍 부시장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주요사업장, 직속기관과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0개소를 방문해 민생현안과 함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방역과 코로나19 방역체계 등을 직접 살피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방역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챙김과 동시에 시 발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역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홍 부시장은 이에 앞선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신속한 업무파악과 소통을 위해 29개 부서 업무보고, 당면 추진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하는 등 취임 후 ‘쉼표 없는’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각 부서장들에게 현안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은 물론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에 전 직원이 총력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제24대 사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홍 부시장은 산청군 부군수, 경남도 보건행정과장, 식품의약과장, 복지보건국 국장직무대리 등 오랜 기간 경남도민의 보건복지를 맡았으며, 이런 경험을 토대로 코로나19로부터 잃어버린 사천시민의 일상을 되찾아 줄 적임자로 기대되고 있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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