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기념 10%특별할인으로 1인당 최대 50만원 구매가능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설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20억원 규모의 의령사랑상품권 을 발행하여‘의령더사랑카드’를 출시 할 예정이다.군에 따르면‘의령더사랑카드’는 선불형 체크카드 형태로 스마트폰 앱(APP) ‘지역상품권 chak(착)’이나 관내 농·축협 20개 판매 대행점에서 1인당 월 최대 50만원까지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판매대행 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의령사랑 전용앱을 통해 카드발급과 충전, 사용내역과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출시기념 10%특별할인 이벤트, 연말정산시 30% 소득공제(전통시장40%) 혜택과 연회비, 발급수수료도 없다.
가맹점은 종이상품권보다 카드형상품권을 선호하는 젊은층의 고객유입, 결재수단 다양화 등으로 매출증대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휴대가 간편하고 카드단말기가 있는 가맹점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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