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아침을 여는사람들
기고-아침을 여는사람들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1.01.14 16:25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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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창원시 의창구 동읍세븐일레븐 점주
안혜영/창원시 의창구 동읍세븐일레븐 점주-아침을 여는 사람들

요즘 계속적으로 강추위가 영하의 날씨에도 아침을 열고 직장에 출근하는 사람들은 가슴은 뜨겁다. 항상 아침 그 시간에 직장에서 현장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분들 그들은 기차처럼 뜨겁게 달려간다.

아침을 열고 세상을 움직이는 분들 모두 가까운 우리에 이웃이다. 가벼운 목례만으로 서로 기분이 좋아진다.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 잠시 잠깐 간이역처럼 쉬었다가 일터에 갈수 있도록 기관사역할을 하고 있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세븐일레븐은 오늘도 활력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매일매일 함께 아침을 공감해 주신분들 때문에 행복하고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은 작은 것부터 시작 이다.

행복은 연습 이라 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니고, 부지런히 노력 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라 했다. 여명의 아침 새벽을 여는 사람들 직업 업종도 다양해 그들은 우리 몸의 심장과 같이 쉼 없이 불평 없이 항상 움직인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내 생에서 가장 귀중한 날이 바로 오늘 이 순간이어서 활력이 솟아올라 인생을 사랑하고 삶을 소중히 여기고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분들이다.

좋은 하루를 만들고 가꾸어가는 선근 공덕을 부지런히 닦고 쌓아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시는 분이여서 내일에 대한 걱정 없이 오늘을 밝게 희망차게 살아가시는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사시는 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아침은 밤에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우습게 생각한다. 밤에 늦게까지 일해도, 놀아도, 술을 마셔도 아침이 온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천만의 말이다. 이미 전날 밤에 다음날 아침이 결정된다고 보아야 한다.

성공적으로 하루를 시작하려면 밤 생활부터 관리해야 한다. 늦게 일어나 허둥지둥 일터로 달려가야 한다면 그 날 하루는 이미 망친 것이다. 일하러 나가지 않는다 해도 늦게 일어나시면 늦게 일어난 만큼 하루를 손해 본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매일 같은 일을 같은 순서에 따라 반복 하는 게 좋다. 아침에 하면 좋은 일들을 일련의 습관처럼 만들어 몸에 배게 하면 아침이 더욱 여유 있고 알찬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은 오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잘못 생각하는 것. 세상의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 세상에서 가장 나쁜 잘못은 짜증을 내는 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이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곳이다.

아무리 말 주변이 없더라도 자신이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칭찬의 말을 건넬 수 있는 용기만큼은 있어야 한다. 정말로 감동 했을 때 나오는 말은 의외로 짧고 간단한 것이다. 인사 잘하고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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