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출향인·홍보대사 우대정책 실무회의
함양군 출향인·홍보대사 우대정책 실무회의
  • 박철기자
  • 승인 2021.01.14 16:33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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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요시설 사용료 감면 등 논의
▲ 함양군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재외 출향인과 함양군 홍보대사의 관내 주요 시설 사용료 감면 추진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함양군
함양군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재외 출향인과 함양군 홍보대사를 대상으로 한 관내 주요 시설 사용료 감면 추진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우대정책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출향인과 함양군 홍보대사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이들을 통한 2021산삼엑스포 대외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선 관내 주요 휴양·문화·관광·체육시설을 관리하는 담당 주사와 실무자가 참석해 세부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점용 행정과장은 “우리 군의 크고 작은 일에 항상 열정적으로 성원하는 출향인과 대·내외 홍보활동에 힘쓰는 함양군 홍보대사에게 우대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와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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