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2020년 구급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밀양소방서 2020년 구급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 장세권기자
  • 승인 2021.01.14 17:53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방청장 표창 1명·도지사 표창 3명·하트세이버 4명·브레인세이버 2명
▲ 밀양소방서는 소방서장실에서 2020년 구급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밀양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소방서장실에서 2020년 구급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유공, 하트세이버 및 브레인세이버 인증자 등 구급활동에 기여가 큰 유공자를 대상으로 소방청장 표창 1명, 경상남도지사 표창 3명, 하트세이버 인증 대상자 4명, 브레인세이버 인증 대상자 2명 등 총 10명에게 표창장과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응급환자를 소생시키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인증서며 또,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는 급성 뇌졸중환자를 신속, 정확하게 평가하고 응급처치 해 환자의 후유증을 최소화한 경우 주어지는 인증서이다.

손현호 서장은 “각종 현장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다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세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