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혜택 제공하는 포용 산림 만들 것”
남부지방산림청 제21대 양산국유림관리소장으로 지난 13일 이상대 소장이 부임했다.이상대 소장은 경북 울릉군 출생으로 영남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국유재산 관리 및 산지정책 업무를 담당해오면서 현장업무에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았다.
이상대 소장은 “관할구역인 부산, 울산, 경남 6개 시·군(양산·창원·밀양·창녕·김해·함안)내 합리적인 국유림 경영을 통하여 주민생활에 보탬이 되고, 체계적인 산림재난 대응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혜택을 제공하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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