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9일까지 법인설립 마무리
밀양시체육회는 법인설립을 위한 첫 출발로 지난 13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법인설립 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밀양시체육회가 법정 법인화 되면 조직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수익사업, 기부금품 모집 등의 안정적 재원확보의 발판을 확보해 밀양의 체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경갑 체육회장은 “밀양시체육회가 법정 법인이 됨으로써 조직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조직으로 다시 태어나며, 시민과 함께하는 밀양시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체육회 법인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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