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수도사업소(소장 박영화)는 15일 전 부서장과 신규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플러스 성장 원년 실현과 더불어 하수도사업소 반부패 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남녀 신규 직원들은 깨끗한 공직문화 풍토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 결의서를 선창했다. 이어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한 전직원은 2021년을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기반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사업 원년으로 정하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하수도사업소 전 직원은 2021년을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반부패 청렴 실천, 시정 목표인 플러스 성장의 강력한 추진과 스마트 하수도 구축을 위해 합심 단결하여 최상의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