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공 건축사업 예정부지 점검 나서
창원시 공공 건축사업 예정부지 점검 나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1.17 17:10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보건소 증축·보건의료 서비스 수요에 대응
▲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해운동에 위치한 마산보건소 증축공사 예정부지와 건물에 대해 건축설계 공모 시행을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해운동에 위치한 마산보건소 증축공사 예정부지와 건물에 대해 건축설계 공모 시행을 앞두고,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해야 할 사항을 다시한번 꼼꼼히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산보건소 증축공사는 총34억원의 사업비로 마산보건소 내 기존 1층 치매안심센터를 2~3층을 증축해 사무실과 회의실, 약품 창고 등을 증축하는 사업이다. 향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환 건축경관과장은 “마산보건소 증축공사 건축설계공모에 앞서 다시 한번 현장을 점검해 공공건축물의 기능 향상과 도심 내 매력적인 공공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