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CCTV영상 모니터링 중, 밀양역 주변에서 자전거 시정장치에 손을대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2명의 남자를 발견하고 즉시 112신고, 출동 경찰관이 특수절도 현행범을 검거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박준경 서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들의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범죄예방에 큰기여를 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따뜻하고 안전한 밀양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펼치자”고 당부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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