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전담공무원·민간 사회복지사 223명 회원들이 운영
군에 따르면 최근 경남도가 진행하는 도내 고위험시설 대상 선제검사 과정에서 종사자가 확진되어 예방차원에서 코호트 격리를 시행 중이다.
위문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2주간 코호트격리를 시행 중인 종사자들이 장기간 외부와 차단된 채 격리 중인 상황에서 건강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는 위문품이 시설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그리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격리 근무를 시행한 시설과 종사자 모두가 하루 빨리 위기를 극복하기 희망했다.
한편, 함안군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8년 10월에 창립으로 현재 관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민간 사회복지사 등 223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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