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카 4대 외 안전조끼·자물쇠·생필품꾸러미도 마련
군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사회공헌활동인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폐자원 수집 어르신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 2014년 김일록 명장을 주축으로 기술봉사팀을 구성, 임직원들이 근무시간 외에 틈틈이 재능기부를 하여 만든 ‘사랑의 리어카’를 경남도 내 각 시·군에 보급하고 있다.
전달한 ‘사랑의 리어카’는 경량화, 형광도색, 태양광경광등, 경적벨, 브레이크 등을 장착하여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성 증대에 역점을 두고 제작됐다.
전달식에서 폐자원 수집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리어카’ 4대 외에 안전조끼, 자물쇠, 생필품꾸러미 등을 함께 마련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영학 센터장은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활동을 위한 리어카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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