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마무리
김해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마무리
  • 이봉우기자
  • 승인 2021.01.25 17:5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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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9건 동의안 3건 변경안 1건 등 총17건 심의의결

김해시의회(의장 송유인) 제2차 본회의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25일 마지막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해푸드 이용촉진 및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2021년 김해형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3건 변경안 1건 등을 포함 총 17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앞서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은희 의원의 김해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제안 ▲주정영 의원의 김해 청소년 복지센터 건립을 환영하는 민·관 협의책 구성을 제안 ▲김명희 의원의 김해형 민·관 중간지원조직인 공익활동지원센터 ▲조팔도 의원의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개척을 향한 화훼 농가를 위한 꽃소비 활성화 촉구 ▲류명열 의원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이정화 의원의 배달종사자 안전 위한 DB구축 사회적 안전망 만들자 등에 대한 발언이 진행됐다.

특히 ▲이정화의원(국민의 당)의 장유여객 터미널 착공과 관련 한 시정질문. ▲엄정의원의 “안동1지구도시개발사업”, “김해 신공항”, “김해시 인사시스템” 등에 관한 시정질문이 이어져 향후 집행부의 공개답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송유인 의장은 임시회 동안 주요 업무 계획 보고 시 제시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면밀히 검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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