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신안면사무소는 1일 박정근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정근씨는 지난 2006년부터 16년째 꾸준히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생활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을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돼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무세 신안면장은 “모범운전자회 산청지회장 활동은 물론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서도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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