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여자 교사가 무서운 세상
진주성-여자 교사가 무서운 세상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1.02.03 15:42
  • 1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
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여자 교사가 무서운 세상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2개월 만에 지옥 교실이라 호칭되는 곳에 8분간 방치하였고 다른 교사가 나오게 했고 해당 교사에게 300만원 벌금이 확정되었다. 대학에서 기본 소양을 가르치는 시간이 있는지 없는지 묻고 싶다.

울산 공립유치원 여교사 6명이 다 같이 공동 폭행, 방임 등을 행한 사실이 연속으로 보도되었다.

혼자 살면서 아기를 낳고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담장 아래로 던져 곧 죽게 만들었다. 진주 모 초등학생들이 정문을 두고 후문으로 입학해 6년간 매일매일 900m 이상을 위험도로를 돌고 돌아 등교하고 있지만 모르고 있다. 인근 5개 학교는 정문과 후문을 모두 개방하는데 한 곳만 후문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초등학생을 고속도로 휴게소에 방치한 교사에게 벌금 800만원이 선고되었다. 서울 금천구 유치원 교사가 원생과 교사가 먹을 음식에 모기 기피제, 계면활성제를 넣었고 아동들이 코피를 흘리고 피부염이 생겼다.

태어난 지 16개월의 입양한 딸을 입양해 지원금을 받고 또 지원금이 받지 못하자 배를 밟아 결국 죽게 만들었고 방송국 직원 남편은 외면한 사건이 발생했다.

남편의 딸을 가방에 넣고 엄마라고 부르고 고통스럽게 죽게 만든 새 엄마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되었다. 세금으로 25년간 감옥에서 공짜 밥을 먹이고 재워주는 일이 정당한 일인가 묻고 싶다.

고아 보육원에 보내면 18세 까지 보호, 기술, 취업 교육을 시켜 주는데 홍보부족으로 모르는 이들이 많다. 여자의 원수는 여자라는 말과 같이 상대 당 여성 국회의원을 향해 왕자 낳은 후궁 대접을 받고 있다고 최고 막말을 했으니 앞으로 한국 정치의 앞날이 암담하다.

이율곡 선생의 동몽선습, 추노당의 명심보감, 유향의 열녀전, 조선시대 행실도 등을 보고 배우도록 하고 80점 이상 이수자를 정치와 교직에 입문시켜야 한다.

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으로 엄청난 피해를 받았고 약 1년 만에 무죄판결이 났으니 무서운 세상이 되었다. 이대로 세상을 방치하면 감당할 수 없는 최악의 세상이 될 것이니 특단의 조치가 긴요하다.

남자들은 상대방을 칠 때 온 동네가 요란하지만 여성들은 조용히, 은밀하게 행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겁나게 무서운 세상이 되었다. 이와 같은 여성들과 함께 사는 아동들과 남자들이 위험하다. 앞으로 위험을 감지하면 피난할 수 있도록 특별보호지역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 전염병보다 무서운 교사가 끼치는 해악은 평생토록 지워 지지 않는다.

한 반 학생 수가 70여 명 이었던 남자 교사들 보다 요즘 한 반에 25명을 가르치는 여자 교사가 누워 떡을 먹는 것 보다 수월할 것 같은데 악독한 일이 전국적으로 벌어져 말세지말이 확실하다.

인성교육 없이 성적순으로 교사 자격증을 발급해 주는 당국이 더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악독한 교사들을 모아 자격증을 영구 박탈하고 세금으로 운영하는 감옥으로 보내지 말고 깊은 산속이나 무인도에 교양 훈련대를 건립해 평생토록 반성하며 울며 후회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