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선정…“고객만족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상은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보장성 및 저축성 월납환산 초회 보험료를 기준으로 최상위 실적을 거둔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함양농협은 7년 연속 이 상을 받게 됐다.
함양농협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 중심의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다.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보다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강선욱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변함없이 함양농협을 지지해 주시는 조합원들의 관심과 고객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믿음을 갖고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함양농협은 지속적인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으로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농협’의 기본 이념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농업인 실익증대 및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영농자재교환권 지원,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하나로여성산악회, 나누미봉사단 등도 운영하고 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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