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훈서예연구원 양태상 원장 재능기부
군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가훈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훈서예연구원 양태상 원장의 재능기부로 시작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을 위해 무료로 가훈을 써주신 양태상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가훈을 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녀에게 물려줄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했다.
양태상 원장은 국전 입선2회, 호남 미술대전, 국민예술협회 인천지부 초대 작가 경력으로 TV가훈 휘호 생방송에 다수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매년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가훈써주기 재능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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