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불자회, 신안면에 122만5000원 기탁 ▲ 산청 명성사의 신도 모임인 홍련불자회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122만5000원을 신안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산청군 신안면사무소는 명성사(주지스님 무담)의 신도 모임인 홍련불자회(회장 이종근)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122만5000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홍련불자회 신도들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무세 신안면장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주신 명성사와 신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금성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