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릴레이 동참
진기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릴레이 동참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2.17 16:41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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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문화 정착·교통사고 예방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는 17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릴레이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했다. 캠페인은 ‘1단 멈춤!·2쪽 저쪽!·3초 동안!·4고 예방!’이 적혀있는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 SNS에 게재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기사는 김병수(총경) 진해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류효상(준장) 진해기지사령관이 대표로 실시했다. 류효상 진기사령관은 다음 참여자로 박안수(소장) 육군 제39사단장과 최재호 무학 회장, 차영미 창원 신흥어린이집 원장을 지목했다.

류효상 진기사령관은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남녀노소, 신분을 막론하고 최고도의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기 위해 해군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해기지사령부는 선진 군항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출근시간대 교통정체 해소와 교통안전을 위해 진해경찰서와 손을 잡고 지역 교통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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