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유·도선 안전관리 점검 실시
창원해경, 유·도선 안전관리 점검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2.17 16:41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안전을 위해 관내 유·도선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17일 실시했다.

경남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2단계→1.5단계)로 인해 유·도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유·도선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요소에 대해 중점 점검하였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안전저해행위 근절을 위해 ▲무면허 영업 ▲영업구역·시간, 항행조건 위반 ▲주류 판매·제공·반입 ▲과적·과승 ▲승객 안전사항 안내 및 매뉴얼 비치 위반 등 안전저해행위를 중점 단속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사고와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