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전문성·실무능력 겸비
석사 학위 논문은 ‘해양경찰의 효율적인 연안사고 안전관리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연안해역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의식제고와 공공의 안전확보를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과장은 1996년 울산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으로 첫발을 내디딘 뒤 25년간 남해청, 동해청, 제주청 등 전국 각지에서 근무해왔다.
박과장은 “이번 논문이 우리나라 연안 환경의 효과적이고 안전한 관리 및 보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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