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고로쇠 수액’ 맛 보세요 ▲ 지난 17일 의령군 대의면 추산리 김하운씨가 자신이 심어 놓은 고로쇠 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느라 여념이 없다. 얼음도 녹는다는 우수를 하루 앞둔 지난 17일 의령군 대의면 추산리 김하운씨가 자신이 심어 놓은 고로쇠 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느라 여념이 없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좋다고 해 한자어 골리수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한방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어 흘러 내린 즙을 풍당이라는 약제로도 사용되며 수액은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등이 들어 있어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에 좋다고 한다. 김영찬기자·사진제공/의령군 제광모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찬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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