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2021년 첫 이장회의 개최
합천읍 2021년 첫 이장회의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1.02.22 17:25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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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만 회복 등 주요 현안 사업 논의
▲ 합천읍은 지난 18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합천읍(읍장 김해식)은 지난 18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김윤철 도의원, 최정옥·임춘지·권영식 군의원을 비롯한 최정규 합천 농협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인해 개인별 발열 체크·손 소독제 사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회의실 사전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한 뒤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신임이장 4명의 임명장 수여를 비롯한 상반기 산불조심 단속 기간 안내, 각 담당별 지원사업 홍보, 읍내 어려운 이웃 발굴 협조 및 2021년 인구 5만 회복을 위한 마을별 5가구 이상 영입 등 읍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올 한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이장님들의 협조로 좋은 성과를 얻었다. 2021년 한 해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합천읍 만들기에 이장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또한 합천군 인구 5만 회복을 위해 인구정책추진위원회에서 마을별 한 가구 더 늘리기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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