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의원에 제5차 국도·국지도 일괄예타 추진상황 설명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지난 17일 군 주요 현안 사업인 의령~정곡 간(L=9.29km)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사업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 반영을 위해 국회 조해진 의원을 방문했다.
군에 따르면 조해진(밀양·창녕·의령·함안)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도 20호 4차로 확장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며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진행 중인 제5차 국도·국지도 일괄예타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우리 군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
조해진 의원 측은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사업은 의령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이며, 국회 상임위는 물론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부처와 긴밀한 업무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해답했다.
군 관계자는 “30만 내외 군민의 숙원 사업인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국회, 중앙부처를 방문 건의 할 것이며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