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는 이길하 서장을 비롯해 창원시 및 소방서 관계자, 건축사사무소 에스엠앤드피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삼진119안전센터 신축청사 기본 설계 계획 및 향후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진119안전센터는 마산합포구 진동면 해양관광로 52 일원에 총 사업이 21억원을 들여 연면적 850㎡,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안전센터가 차질 없이 완공되어 최상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