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2.23 17:43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2일 삼진119안전센터 건립공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길하 서장을 비롯해 창원시 및 소방서 관계자, 건축사사무소 에스엠앤드피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삼진119안전센터 신축청사 기본 설계 계획 및 향후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진119안전센터는 마산합포구 진동면 해양관광로 52 일원에 총 사업이 21억원을 들여 연면적 850㎡,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안전센터가 차질 없이 완공되어 최상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