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복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 활발
남해장복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 활발
  • 서정해기자
  • 승인 2021.02.23 18:01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대응 1:1 방문상담과 함께 기념품 제공
▲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년도에 이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 이하 남해장복)은 전년도에 이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지원사업으로 구직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상담, 직업평가, 현장훈련 및 취업알선 등의 개별맞춤형 직업적서비스 제공이 주요 내용이다.

남해장복은 지난 1월 중순부터 티큐브(남해읍 소재, 마트) 내 훈련지원인 1명, 훈련생 5명을 배치하여 현장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자연스러운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과로 현재 2명의 장애인이 군내 사업체로의 취업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복지관 관계자는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군내 구직장애인 및 사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 서비스로 일대일 방문상담과 더불어 마스크,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제작기념품(1인 1개, 선착순)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에 대한 문의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지원팀(055-862-0012)로 하면 된다. 서정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