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적극 동참”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자가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SNS에 공유한 뒤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하는 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캠페인에 동참한 김용진 창원소방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들고 있는 사진을 24일 SNS에 게시한 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소방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전성수 소방행정과장 ▲안병석 안전예방과장 ▲이상기 대응구조과장을 각각 지목하여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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