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현장부서 역량강화 O.J.T 지원단 운영
창원해경, 현장부서 역량강화 O.J.T 지원단 운영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3.02 17:14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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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는 현장부서의 실질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O.J.T(On the Job Training 현장직무훈련)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해양경찰은 복합해양사고가 수시로 발생하는 현장에서 신속한 사고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해양경찰법 시행(2020.2) 이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현장에 강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부서에서 O.J.T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역량을 갖춘 내부 실무자 6명으로 구성된 현장소통팀과 2명의 외부 전문위원등 6명으로 구성된 정비자문단 등 O.J.T지원단을 운영, 업무지도·정책공유 및 의견수렴 등 현장지원을 강화해 체계적인 직무훈련을 실시한다.

박정형 기획운영과장은“O.J.T지원단 운영을 통해 기본부터 강한 현장업무 능력을 구축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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