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2020년 자율적인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지속가능한 소방안전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소화기 시뮬레이터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대 등 무인 안전체험장을 설치했다.
무인 체험장은 3·15아트센터, 합포스포츠센터, 마산소방서 등 총 3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방문객은 교육 영상 및 음성 안내에 따라 소방안전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간편하게 배울 수 있는 무인 체험장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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