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의령지사 농업생산기반 정비
농어촌공사 의령지사 농업생산기반 정비
  • 김영찬기자
  • 승인 2021.03.03 18:26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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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일반농산어촌 개발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지사장 박성수)는 올해 기후변화 대응 안정적 농업용수공급과 농경지 침수방지 위해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9개 지구와 농촌마을에 기초생활거점조성에 나선다.

지사에 따르면 농촌중심지활성화, 마을만들기,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등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30개 지구에 총 331억원을 확보해 추진한다.

사업별 예산은 농업용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39억원,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농지보전을 위한 배수개선사업 45억원 지원한다.

또한 노후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36억원, 농촌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의령군으로부터 위탁 시행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211억원이다.

주요 현안 사업지구는 금년 공사 준공예정인 상신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유곡면 등), 구산지구 배수개선사업(부림면), 봉수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봉수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21개 지구이다.

한편, 추진 중인 사업이 성공적 준공 추진으로 사업효과 거양을 위해 공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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